매거진 Rotary Inside

Rotary Inside : 아리랑시네센터

by 로터리 시네마
tempImagezxSKL7.heic


혜화동로터리 영화파티가 소개하는 세 번째 공간, ‘아리랑시네센터’에 다녀왔습니다.


Rotary Inside :

나누고 누리는 가족극장, 아리랑시네센터


tempImage6YmI5I.heic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돈암동 아리랑고개’라고 부릅니다. 이 이름은 1926년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의 무대가 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고개를 지나다 보면 ‘아리랑’이라는 이름이 붙은 간판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곳, 바로 ‘아리랑시네센터’입니다.


tempImageXTJqFo.heic


아리랑시네센터는 국내 최초의 공립영화관으로, 2004년 성북문화재단에서 ‘아리랑도서관’, ‘아리랑미디어센터’와 함께 개관하여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혜화역에서 버스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혜화에서 가장 가까운 독립영화관이기도 하죠.


tempImageqfMPrf.heic
tempImage1XtKYK.heic


아리랑시네센터는 총 3개의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하 1층과 1층에 위치한 1, 2관에서는 상업영화를, 3층에 위치한 ‘아리랑인디웨이브’는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운영하며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리랑시네센터는 서울에서 가장 저렴하게 독립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으로, 성인 기준 7,000원이면 영화 한 편을 보고 올 수 있습니다.


tempImageFggRAn.heic
tempImagew138CF.heic


이외에도 카페와 테라스, 스튜디오, 공유서가 등 지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3층 공유서가에는 지역민들이 기증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어 공간의 충만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tempImagemAykuc.heic
tempImageCQm7CU.heic


또한,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인디서울’을 비롯해 ‘성북청춘불패영화제’, 감독 및 배우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영화 문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tempImage7sJNGP.heic
tempImagenpWdQM.heic


이렇게 아리랑도서관, 아리랑미디어센터와 함께 성북구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리랑시네센터는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쉼터인 듯 했습니다.


tempImageoFsm1X.heic


작년에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이곳이 앞으로도 30주년, 40주년, 그 이상까지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Rotary Inside : 더숲 아트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