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걱정되서 전화하는 막내이모한테 짜증낸 모양이다
아빠 한테도 맨날 화내고
나한테도 짜증이 묻어나는 목소리..
컨디션이 안좋으면 이렇게 주변사람들과 날을 세우는 엄마
이해는 되지만 그럴수록 엄마가 더 자기안의 세계로 빠지는것 같아 걱정이다
이번에 바꾼 카보플라? + 알림타 병용요법 2회차 인데
지난번 보다 더 힘들고 살도 빠지고 다리에 힘이 없어 걸을때도 휘청댄다고..
다른 병도 그렇지만 암은 참 잔인한 병이다.
... 엄마가 이번 고비도 잘 넘기길 기도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