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녀보니 진상은 회사에만 있는게아니더라..

by 들창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회사에서 일은 안하면서 갑질하는 정규직과 그녀를 쉴드치던 팀장.

그 둘의 공통점은 자기가 뭐나 되는 대단한 사람인양 생각한다는 거.

맨날 칼퇴하고 휴가 쓰다가 업무기한 다 놓치고, 실수한거 수습하느라 야근하는건데

힘들어 죽겠다고 생색내는 정신이상자들 때문에 속이 뒤집어 졌었는데

요즘 뉴스를 보면 회사나 사회나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24.12.3. 자기가 계엄발표 한거 때문에

25.1.15. 체포당하면서 유혈사태 막기위해 자진출두 한다는 소리를 어떻게 할 수 있지..


정말 뻔뻔함이 경이롭다.

실제로 그렇게 믿는걸까?

그게 아니라면 정말 배우를 해야 될 사람들인 듯.

지지율의 노예가 되서 듣고 싶은 말만 하고 행동하는 무리들도 똑같다.


이런 상황을 겪는 사람들을 분류하면 이렇지 않을까?

븅신들.. 이라며 튕겨나오는 나같은 사람들,

아니면 거기에 같이 엉겨붙어서 싸우든, 찬성하든 뭐라도 얻어내는 사람들

아무 이득도 없이 부화뇌동하는 사람들.


25년에 벌어지는 영화같은 일들 잊지 않도록 기록해야지.

이 일들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 예민하게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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