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친절해질때

by 들창코

1/28에 남편이랑 이마트가서 18만원어치 장을 봐왔는데 그때 못산게 있어서 어제 컬리에서 배송을 시켰다. 시키면서 엄마 필요한 식재료도 같이 시켰더니 또 8만원 정도가 나왔다.

시킬때는 시큰둥하더니

배송온 물건을 보고 엄마가 갑자기 친절해진다.

사과가 맘에 들었던 걸까

아빠도 갑자기 배송오자마자 생긴 박스더미를 엄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재활용 갖다버리고..

찰나에 느꼈다

내가 대신 장봐준걸 신나하는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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