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그러면 안되지, 내가 왜 그랬는지 물어봐야지"
당신이 옳다 라는 정혜신님의 책 내용입니다.
말 표현이 여전히 부족한 첫째 아이가 요즘 부쩍 짜증을 많이 냅니다.
그럴때마다 어르고 달래기도 하지만, 저도 가끔 짜증을 부리기도 합니다.
저도 분명히 어릴 때 그랬을텐데, 부모님은 어떤 생각으로 저를 인내하고 기르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어른의 뒷통수를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어버이 날이지만, 부모로서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하는 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