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수현 Jan 25. 2021

또 다른 우주가 왔다. 네가 왔다.









고요하고 건조한 내 마음에 네가 왔다.

내 우주에 또 다른 우주가 왔다.

두 우주가 충돌한다.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졌다.

네가 왔다.


네가 내게 왔다.




- 너의 우주를 만난 나의 기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