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X-700. 후지 이터나 비비드500.
쉰여섯 번째 순간들
영화용 필름의 파란끼를 빼기 위해서 포토피아에서 85B 필터를 배송비 포함 33,000 원에 구입.
1~3장은 필터를 안 끼고, 이후 사진은 필터를 끼고, 찍었다. 잉? 별 차이를 못 느끼겠네.
아주 살짝 파란끼가 빠진 듯.
어두운 실내, 일몰 질 때 사진은 내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네.. T^T
후지 이터나 비비드500은 남은 2롤만 찍고, 다른 영화용 필름 코닥 비전으로 찍어야겠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