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름다운 시절이 언제였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지난 시간들 속에서 그 시절을 찾아내지.
그런데 우리가 추억하거나 상상하는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들이라고 해.
우린 과거와 미래를 한순간도 살아낼 수가 없는 존재들이란다.
오로지 현재만, 지금만 살 수 있을 뿐이라고.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지금뿐이라는 거지.
존재하지도 않는 시간들을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착각하지 말고
지금,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시절을 살아내라는 말이지.
건강과 소박한 정원을 돌보며 4도3촌의 날들을 글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