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배송의 비결, 대형마트의 물류센터화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배송 물류기지로!
코로나19로 소비자가 온라인 배송을 주로 이용하게 되자 대형마트 같은 오프라인 매장은 매출이 눈에 띄게 하락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존폐의 갈림길에 서있던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 유통을 위한 '물류센터화'가 진행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물류 거점을 '다크 스토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다크 스토어의 원조는 해외로 미국에서는 아마존이, 중국에서는 알리바가 대표적입니다.
아마존은 2017년 홀푸드 마켓을 인수하여 신선식품을 미국 전역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구상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주문하는 수요가 늘어나자 2020년에는 뉴욕 브루클린에 다크 스토어를 열었죠. 중국의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허마센셩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동화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을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다크 스토어?
국내에서도 다크 스토어는 이미 운영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롯데마트는 잠실점 매장 뒷공간을 다크 스토어로 만들었고, 구리점에도 다크 스토어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 강북, 경기, 인천 지역 등으로 이를 확대하고 있죠. 홈플러스는 국내 대형마트 가운데 가장 먼저 다크 스토어를 도입하였으며, 이마트는 전국 110여 개 점포에 다크 스토어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대형마트가 다크 스토어를 늘리는 이유는 소비자의 장보기 패턴이 온라인 중심으로 변하며 온라인 쇼핑 거래액과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쇼핑 소비자가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것은 '시간'인데요. 주문한 제품이 얼마나 빨리 도착하는지가 관건인데 인구 유동성이 높은 주요 상권에 위치한 대형마트를 다크 스토어로 활용할 경우, 배송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물류센터를 세울 필요가 없어 투자비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크 스토어, 그다음은?
다크 스토어는 유통업 전반에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크 스토어의 최종 단계는 미국의 '아마존 고'라는 예측이 많은데요. '아마존 고'는 세계 최초의 무인 매장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을 고르면 아마존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비용이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다크 이코노미 추세가 지속되면 전 세계적으로 무인 매장 서비스가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다크 스토어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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