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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인앳플 Jun 08. 2021

시즈널 마케팅 - 시즌 맞춰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다 때가 있는 법! 시즌 맞춤 마케팅


회식이 잦은 연말 연초에는 대리운전 광고가 많이 보이고, 보일러 광고를 통해 겨울이 오고 있음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우연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이러한 광고들은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시즈널 마케팅 (Sesonal Marketing) 입니다.




시즈널 마케팅이란?



시즌 마케팅으로도 불리는 시즈널 마케팅은 특정 상품의 일정 기간 수요량을 미리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홍보, 광고 등을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을 의미합니다.


2월에는 설날, 3월에는 새학기, 여름은 여행처럼 각 시기마다 수요가 증가하는 키워드가 있는데요. 보통 가장 잘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달에서 1년 이하의 기간을 두고 계획합니다.






시즈널 마케팅의 예시




1. 원활한 제품 수급과 새로운 상품의 시장반응을 보기 위해



스타벅스는 기본 메뉴 이외에 매년 다양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시즈널 마케팅로 볼 수 있는데요. 다음 시즌에 유행할 것 같은 맛과 재료를 선정한 후 시즌에 맞춰 홍보 자료 및 이벤트 등을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가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하는 이유

①특정 계절에만 나오는 재료의 원활한 수급

②신메뉴에 대한 시장반응 조사

⑧제한된 기간 제공으로 인한 소비 심리 자극



한 예로 스타벅스의 토피넛 라떼는 2002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음료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엄청난 호평과 판매로 이어져 매년 겨울 시즌마다 재출시되며 스타벅스의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합니다. 그 인기는 토피넛 라떼의 재출시만을 기다리는 고객도 있을 정도인데요.



시즈널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 예시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제한된 예산을 활용해 강한 각인효과를 위해



매년 겨울이 되면 사람이 많은 번화가 또는 지하철 역에 빨간 통과 작은 종으로 소리를 내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자선단체 분들인데요. 자선단체 역시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지만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산이 한정적이죠.


그래서 자선단체는 시즈널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는데요.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추운 겨울이나, 대규모 재난 시기에 집중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강한 각인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시즈널 마케팅의 변화




시즈널 마케팅에서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시기와 장소를 노린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효과입니다.


그렇다면 최적의 시즈널 마케팅 타이밍은 언제로 봐야할까요?

답은 "계속해서 바뀐다" 입니다.



한 예로 2018년 4월 벚꽃 시즌을 타깃으로 한 시즈널 마케팅은 이전대비 20일 정도 앞당겨 시작했습니다.


특히 F&B 업계의 시즈널 마케팅이 가장 빠른 기간부터 시작했는데요.

다수의 경쟁 브랜드에서 벚꽃 시즌에 대비한 시즈널 마케팅을 기획할 것을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업계 동향, 날씨, 재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시즈널 마케팅은 전략 수립과 실행에 있어 기민함을 요구하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입니다.








파인앳플에서 전해드리는

시즈널 마케팅 잘 살펴보셨나요?


지금 하시는 사업에 수요가 몰리는

기간이 있거나 새롭게 시도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미리미리 홍보 콘텐츠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체험단 마케팅을

미리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파인앳플'로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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