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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인앳플 Jul 16. 2021

2021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망 #1

인플루언서 마케팅,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율성



매년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가 등장함에 따라 잠재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만약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없었다면,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것들을 일일히 연구하고, 부딪히며 비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했겠죠.


그럼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효율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살아있는 브랜드, 인플루언서는 팔로워들에게 더 좋은 정보,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투자합니다. 시간을 들여 최신 트렌드를 캐치하고, 전문성을 개발하며 좋은 마케팅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데요. 덕분에 우리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전략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변화된 마케팅 방식



지난 2020년과 올해는 팬데믹 사태로 집에 갇힌 대중들의 공감을 얻기위해 전혀 다른 방식의 마케팅이 펼쳐졌습니다. 온라인 상거래, 이커머스 시장은 미친듯이 확대되었으며, 기업들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집중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던 고전적인 오프라인 마케팅 대신,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반응형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몰두했죠.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2022년까지 150억 달러 (한화 약 17조) 규모의 거대한 산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2021년 하반기에도 멈추지 않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전망





나노 인플루언서에게 집중하세요


인플루언서는 팔로워가 적은 나노 인플루언서부터 수백만 명의 메가 인플루언서까지 팔로워에 따라 다양하게 나눠지는데요. 저번 매거진에서도 다뤘듯, 팔로워가 25,000명 미만인 나노 인플루언서는 SNS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팔로워와의 소통이 활발하고, 게시글을 업로드 하는 주기도 짧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업들은 잠재 고객과 깊이 연결되어있는 인플루언서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노 인플루언서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죠.



일회성 프로젝트 대신, 지속적인 파트너십


일회성 스폰서 게시물보다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브랜드에게 좋은 성과를 가져다 줍니다. 따라서 인플루언서와의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록 마케팅 성공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지속적인 프로젝트인 만큼,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는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필수 조건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롭게 등장하는 플랫폼들




팬데믹 이후, 사람들의 소셜 앱 사용량은 전과 비교도 할 수 없게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따라잡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플랫폼과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죠.


2020년, 가장 영향력 있었던 애플리케이션은 바로 틱톡(TikTok)인데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틱톡은 집에만 있어야 했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놀이가 되었습니다. 2021년 초에는 오디오 SNS 플랫폼 '클럽하우스' 붐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오직 목소리로만 낯선 이와 부담없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었죠.


이런 플랫폼들의 공통점은 중심에 인플루언서가 있다는 점인데요. 팔로워를 모은 후, 브랜드와 정식 제휴를 맺어 스폰서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팔로워들은 광고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대신,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놀이의 종류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언제든 대세 플랫폼이 교체되거나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마케팅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전문화되면서 인플루언서


우리는 이미 인플루언서가 스스로 틈새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플루언서는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인플루언서로서 가장 열정적인 산업이 무엇인지, 자신과 잘 맞는 산업이 무엇인지 고려하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움직임에 따라, 인터넷 유명인을 통칭하는 '인플루언서'라는 호칭 대신, '크리에이터' , '콘텐츠 크리에이터'등 호칭에도 전문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매거진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전망에 대해 더욱 많은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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