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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인앳플 Aug 23. 2021

그 시절 SNS 싸이월드, 버디버디 재오픈?

ㄱl억ㄴrㄴl..? 그ㄸH 우린 ㅁl쳤었죠...★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https://youtu.be/dYIT_jeUBKg



이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BGM, 도토리, 일촌평, 파도타기 등 여러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르실 텐데요. 그 시절 우리들의 SNS <싸이월드>가 재오픈을 목표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트렌드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수익 창출의 가능성을 열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죠. 






싸이월드는 8월 초, '아이디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약 400만 명이 추억 찾기에 동참했습니다. 현재는 2015년 이후 로그인 기록이 있는 이용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곧 검색 가능한 데이터의 범위를 확장하여 오래도록 로그인하지 않은 이용자도 아이디를 찾을 수 있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양한 특수문자를 이용한 아이디, 아바타 꾸미기로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국민 온라인 메신저 <버디버디> 또한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버디버디는 메타버스를 접목한 최신 SNS로 개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싸이월드, 버디버디처럼 2000년대 SNS가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온 배경



옛 문화가 다시 돌아온 배경에는 '레트로 열풍'이 IT, 게임 업계에 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998년도에 출시되어 현재는 '고인물 게임' ,'민속놀이'라고 불리는 게임 <스타크래프트>는 2017년 리마스터판을 출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디아블로2 역시 21년 만에 재출시를 예고했는데요.




이처럼 레트로 열풍이 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새로운 서비스는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반면, 성공 이력이 있는 서비스는 엣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개발 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두 번째, 기존 서비스에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 중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출시 후 10년이 흘렀는데요. 전문가들은 유저들이 다른 서비스를 원하는 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재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1세대 SNS는 다시 성공할 수 있을까요? 현재 2000년대 학창 시절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은 충분히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진정한 시험대는 서비스 출시 이후일 것입니다. 과거 서비스, 이미 대중화된 SNS 기능만 답습한다면 그 시절 추억 회상만으로 종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싸이월드와 버디버디가 외면받게 된 이유 역시 서비스 발전이 없어서 였죠. 이러한 모습을 되풀이한다면 1세대 SNS들은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1세대 SNS와 파인앳플


저희 파인앳플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사람들이 자주 보고 활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1세대 SNS가 출시되면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파악하고, 파인앳플에 접목하여 광고주님들의 마케팅 고민을 덜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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