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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편지 #51
여행지의 와이파이가 좋지 않은 것인지..넘 피곤해서 맘의 여유가 없는 것인지.. 지난밤 문자에 묵묵부답인 네가 야속하구나..ㅎㅎ 별일이기야 하겠냐마는 혹여 라두 몬일있음 어미께 알려야 한다.
졸리구 나른하구 몹시 피곤한 일요일 아침이구나... 매장은 조용하구 엄마 무지 졸리구 넌 소식두 없구 모르겠다.. 낮잠이나 잘란다....
바이~~~~~~
14.10.26 (일) 10:36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딸내미, 지금은 어느덧 30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