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기다리는 기대작. <GTA6>

13년 만에 나오는 시리즈 신작. 식지 않은 기대감.

by 파이오니어

Gta5가 나오고 난지 벌써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후드가의 유니콘 프랭클린, 가족이 있는 은퇴한 조직원

마이클,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친 광기의 트레버.

이 매력 있는 캐릭터 셋이서 서로 힘을 합쳐 작게는

보석상을 털고, 크게는 로스산토스 은행을 습격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지만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리고 현재, gta시리즈의 심장은 다시금 뛰고있다.



현재까지의 GTA6 소식


2023.12 .5. 이때 gta6의 첫 번째 트레일러가 나왔다.

트레일러가 나오기 전에 유저들은 트레일러가 나올 거

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들떠있었다. 나도 그랬다.

gta신작의 트레일러이기도 하고 락스타게임즈의 신작

트레일러로 게임의 퀄리티도 대략 파악할 수 있어서다.

Gta6 첫번째 트레일러의 인게임 영상

많은 게임이 이른바 트레일러사기를 계획한다.

이 과정을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먼저 엄청나게 멋진 말그대로 쩌는 트레일러를 뽐낸다.

(만약 게임이 준비가 되지 않으면 사전에 스크립트를

짜서 인게임 영상인 척 유저들을 낚는 것이다.)

그러면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고 게임회사는 아주

쉽게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개발비 보충, 킥스타터 후원

을 유저들, 전격적인 마케팅 계약대형 퍼블리셔들

에게서 받으면서 수익을 벌다가 게임은 대충 출시하는

것이다. 그제서야 유저들은 속았다고 소리치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이런일이 작금의 게임산업에는

너무나도 흔하다. 하지만 락스타는 그렇지 않다.

옛날부터 트레일러는 항상 인게임 기준이었고 심지어

트레일러보다 실제게임이 더 나아지기도 하였다.

레드데드리뎀션2에서 왼쪽(트레일러) 오른쪽(실제 게임)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바로, 그래픽이나 모션

역시나 락스타답다는 것이다. 아직 출시일이 남았고

맨 처음 사진에 나오는 그래픽은 2023년 기준이므로

훨씬 더 발전했을 것이다. 23년도 좋은 편인데 말이다.

물론, 그래픽이 게임을 정의하지 않는다. 그래픽 좋다고

해도 재미없는게임은 무수히 차고 넘친다.

(30분했는데 잠오는 헬블레이드2)

(계속 던전 도르마무 당하는 스타필드)

(오픈월드 사진찍기 RPG 어쌔신크리드)

그래서 이는 핵심이 아니다. Gta의 본질이자 정수는

바로 오픈월드 디자인과 그를 다루는 스토리에 있다.


다양한 오픈월드 지역들과
흥미로워 보이는 메인스토리


현재까지 알려진 gta6의 지역장소들로는 솔직히

현재에서도 너무나도 많다. 나이트 클럽, 해변, 리조트,

고속도로, 늡지대, 산업지구, 더트바이크 존, 농촌 등등.

Gta6의 상대적 맵크기. 여기있는 걸 어떻게 죄다 설명하겠는가.

그래서 하나하나 소개할 수는 없을것 같아 게임의

메이저 장소 6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Vice city

전작에서도 나왔던 배경

드넓은 해변과 수많은 해변클럽, 리조트

수많은 NPC가 다양하게 상호작용 할 것으로 예상

해변의 풍경. 각각의 npc들이 각각 다르게 해변의 일광을 즐긴다.


Leonida keys

남쪽에 있는 여러섬들(휴양지로 사용)

해변과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음

만약 게임의 범죄중 밀수가 있다면 이곳이 장소일 것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모습. 플레이어도 할 수 있을 것임.


Grassrivers

맵의 기원이 플로리다인 만큼 늪지대로써 등장함

레데리2의 사냥(사슴,악어등)시스템으로 보아

여기서 매우 전문적인 사냥이 가능할 것

악어를 사냥하는 모습. 플레이어는 사냥으로 큰 돈을 벌것이다.



Port Gellhorn

과거에 관광도시였으나 쇠퇴해버린 지역

마약산업 등 범죄가 많은 위험한 분위기

플레이어는 지역의 수많은 숙박시설을 경험 할 것

지역의 모습. 꽤나 황폐하다는 점이 인상깊다.



Ambrosia

산업도시지만 점차 쇠퇴하고 있음

바이커들이 집단적으로 갱단을 조직함

기업, 갱단, 노동자 혼재(높은 빈부격차)

갱단이 다같이 바이크를 타고 모여 다니는 장면



Mount Kalaga

자연 그대로의 산악, 숲, 협곡등으로 구성

더트바이크등 오프로드 주행 레이싱이 존재함

카약이나 트레일 탐험도 가능


더트바이크를 타는 장면. 플레이어 또한 트랙을 질주 할것이다.

이렇게 6가지 메이저 장소들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이건 그저 어떤 다를 지역이 아닌 오로지 메이저

장소만 본 것이므로 오픈월드 경험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가득 차있을 것이다. 단적으로 gta6는 게임의

건물 중 80%를 들어갈 수 있고 락스타 특유의 고지능

랜덤 인카운터들도 무궁무진 할 텐데 이런건 다 빼고

6곳만 얘기했으나 이제 더이상 이야기 하면 분량이

오버될것 같다. 뭐 애둘러서 이야기하지만 결론적으로

넓고 다양한 지역들이 충분한 오픈월드 경험을 우리로

하여금 선사해 줄 것 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음으로는 스토리이다. 사실 스토리는 지금까지

풀린정보가 거의 없다. 그저 주인공이 제이슨과 루시아

2인체제로 작동하며 둘은 서로 커플로써 믿고 의지한다

이정도의 스토리라기 보다도 게임 속 설정이 밝혀졌다.

그렇지만 많은 유저들이 추측하기를 Gta6의 스토리는

결국 비극적으로 흘러간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 근거는

일단 전작들(Gta 시리즈, 레드데드리뎀션2)이 비극적

결말로 스토리가 전개되었고 또한 선택결말을 Gta5에

적용했던 락스타가 추후 플레이어를 제이슨으로써

갱단을 선택할지 연인인 루시아를 선택할지로

몰아가는 스토리전개를 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또한 Gta6 트레일러1에서 나온 배경음악의 제목이

'Love is long road'

이기 때문에 주인공 제이슨과 루시아의 사랑이 파멸

감을 암시하는 것이지 않을까하는 추론이 존재한다.

나도 이런 의견에 동의하지만 얼마든지 이 가정은

틀릴 수 있다. 가정이니 말이다. 어느 한편에서는 전작

느낌에 질림을 우려해 락스타가 해피엔딩으로 변화구

를 줄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정확한 스토리 전개는

출시 후에야 알 수 있을것 같다.




불안도 있지만. 누가 기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Gta6개발이 되고있는 동안 사실 락스타게임즈

안에서 여러가지 불협화음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락스타는 Gta온라인의 성공 후 복지를 크게 올렸지만

결국에는 과도한 크런치(과잉업무)로 직원들과 소송을

하고 있고 개발 핵심인 하우저형제중 댄하우저가

락스타를 퇴사하면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선 더 이상

우리가 아는 명과 암중 암을 표현하며 꼬집는 그런 방식

의 Gta가 아닌 영혼없는 범죄시뮬레이터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쏟아지고 있다. 나도 그 중 하나다.

앞에서 이야기 했던 사건들은 확실히 Gta6개발에는

치명상이고 또한 최근 Cdpr, 베데스다등의 거대 명작

퍼블리셔의 예상치도 못했던 출시 대참사들과,

멀리 안나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Gta 트릴로지 참사

를 냈던 최근의 락스타게임즈이기에 불안불안하다.


그러나, 이런 불안이 생겨도 곧 사라지고 다시 기대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단순하게도, 바로 Gta신작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게임의 후속작인데, 불후의

명작을 계속해서 만들어댔던 락스타게임즈의 게임이니

(락스타는 레데리2까지 그 흔한 퐁당퐁당도 없이

항상 수작,명작들을 꾸준히 만들어온 회사이다.)

개발 하나는 기똥차게 한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발비가 20억달러(2조 7000억)

정도인데 못만들면 회사 접어야하니 소위 말하는

'평타'는 무조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출시가 1년 남은 지금. 좀 더 기다려보자. 그러면

전세계가 기다리는 엔터테인먼트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니 같이 게임을 기다리자. 같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그전보다 외롭지는 않는것 같다.

이제 그럼 우리 이만 Gta6의 출시일에 다시 봅시다.

아주 재밌는 일들이 있겠죠?


튜브를 타고 누워있군요. 우리 같이 누워서 여유롭게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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