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초록풀잎 Mar 31. 2022

브라질의 젊은 연인

그림일기-Ouro preto, brazil

지난 2월 말

오오루 프레뚜 여행에서

한 성당 안에 있는 성물? 박물관에 갔는데

그곳에 전시품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보이는

남녀가 있었다.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창가에

나란히 서서 서로의 이야기에 몰입해 있던 두 사람


옛스런 성당 창문에

두 사람의 뒷 모습이 넘 예뻐보였다

매거진의 이전글 여행을 꿈꾸며_Arequipa, PERU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