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8
상파울루 근교 가볼만한 곳으로
가장 손 꼽히는 곳 엥부!
(상파울루 시내에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예술인마을이라 알려진 이 곳에는
오래된 성당을 중심으로
옛스런 건물들이 모여있고
그 안에서 여러가지 가구들과 그림들,
예술 작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곳이다
주말에 가면 플리마켓도 열려서
먹을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고
예쁘게 색칠되어 있는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좋은 곳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신문가판대
판매하는 신문과 잡지만 바뀌었을 뿐
외형은 그대로인 그 곳이 참 멋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