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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퍼스트스트릿 Aug 16. 2017

비흡연자가 본 아이코스 후기

비흡연자가 본 아이코스는 어떤 느낌일까?

액상 담배가 아닌 또 하나의 담배

필자는 비흡연자다. 아이코스라는 담배가 보급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에서 비흡연자가 느낀 아이코스를 말해보겠다.

기존의 전자담배는 액상? 담배를 넣고 끓여서  니코틴을 흡수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아이코스는 기존의 전자담배와 다르게 전용 필터를 통해 끼우는 방식으로 기존의 담배 맛을 가져오면서도 유해성을 낮췄다는 것의 업체의 설명이다. 

아이코스를 처음 접해본 것은 회사 대리님이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 대리님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혹시 냄새가 어떠한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휴게실에서 피고 계셨는데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다. 다만 거리가 5m 정도 떨어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보통 일반 담배는 냄새가 많이 나지만 아이코스는 다르다. 담배 냄새는 1m 정도 거리에서 연기를 뱉을 때 약간의 담배 냄새는 나지만 심하지 않다. 거부감을 느낄 정도의 냄새는 아니다. 또한 한번 사용하고 나면 충전하는 시간이 있어 줄담배를 못한다는 사실이다. 흡연자는 어쩔 수 없이 담배를 적게 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빨리 필수 없고 느긋하게 즐겨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휴식 시간이 짧아진 사실.

기존의 담배보다 구성품이 많은 관계로 가지고 다녀야 할 짐들이 많아져 남성용 파우치를 가지고 다닌다는 사실. 구성품이 많아 비흡연자가 보는 관점은 엄청 불편하게 담배를 피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불편을 감소하고도 금연 효과를 보고 싶다면 필자는 적극 추천이다. 기존의 담배보다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피고 나면 잔향이 폐 안에서 숨 쉴 때마다 났었는데 그런 냄새가 현저히 줄었다. 
흡연자가 아이코스를 도전해 본다면 필자는 적극 추천한다. 흡연자는 금연의 효과가 있고 냄새가 확연히 적기 때문이다. 담배 맛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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