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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나 Aug 07. 2020

dalletter 2020.07

회사에서 티 나게 딴짓하기 프로젝트 - 린 특집

5분만에 정리하는 WWDC


WWDC2020 요약 총정리 - Fernando

COVID-19로 인해 많은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Apple의 최대 행사인 WWDC도 예외는 아니었죠. 개인적으로, 개발자를 타겟으로 하는 행사답게 다양한 인종과 스타일의 개발자 미모지를 활용한 WWDC 공식 홈페이지와 Keynote 인트로 영상, 그리고 팀 쿡의 인종차별에 대한 메시지가 이어져 인상 깊었습니다. WWDC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후 다양한 summary 글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중에서 정리가 잘 된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올해 WWDC에서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 변화에 집중되었는데요, 특히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iOS 14의 widget을 활용한 홈화면의 변화가 회자되었습니다.




Lean 특집


린 스타트업 이해와 Case Study - 이희우

최근 '린하게'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데요, 막상 일을 하다보면 '이게 린하게 하는건가?'라는 의문이 들곤 했습니다. 그리고 나(혹은 우리?)는 과연 '린'의 정확한 의미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 건지 아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어 7월에는 Lean 특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 발표자료는 오래되긴 했지만 Lean Startup 방법의 원론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카닥 Case Study를 제공하고 있어 공유합니다.

같이 보기 : 린앤 애자일 UX란? 애자일하고 린하게 UX 디자인하기 - 삼성 SDS 조재성 프로  


MVP의 개념과 유형 / MVP에 대한 반론과 고려사항 - 김병호

린의 핵심 중 하나인 MVP에 대한 자세한 개념과 다양한 유형을 소개하고 '린 고객개발'에서 발췌한 대기업(MS)에서 MVP 적용시 흔히 접하는 반론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된 2개의 글입니다. 2번째 글에서는 대기업에서 MVP를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최소한'의 의미가 '저품질'로 인식되고 이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이라고 정의하고 반론을 1문 1답 형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같이 보기 : MVP, LEAN 등의 용어가 짜증나는 이유 - 세균무기  




쉬어가는 코너   


2020 트능(트렌드 능력고사) - 캐릿 x T-CON AIR

지난번 '꼰대력 테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트렌드 능력고사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114만명이 넘게 응시했네요. 저는 찍기 신공을 발휘해서 'Lv 9. 트렌드 봇짐러'를 획득했습니다.  여러분의 트능 레벨은 얼마인가요?





달 프로젝트(dal Project)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회사에서 하고 있는 개인 프로젝트로 뉴스레터 형식의 달레터와 지식공유 형식의 달유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레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업무에 적용해보고 그 결과를 달유회를 통해 공유하는 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달레터(dalletter)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직무와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 업무에 유용한 아티클을 모아 한 달에 한 번 사내 슬랙을 통해 공유하는 일종의 사내 뉴스레터입니다. (https://bit.ly/2PyYeWV)


달유회(達有會)

'한달에 한 번 공유하는 모임'이자 역량 향상을 목표로 업무에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고, 그 결과에서 얻은 지식 공유하는 모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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