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표현한다는 것

D+111

by 김재즈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주연, 조연, 엑스트라. 잠깐잠깐의 막이 정해진 단막극 외에 삶을 표현하는 순간순간에는 세상의 중심에 위치한다.


가만히 앉아서 플로어를 보고 있는다. 같은 노래가 흘러나와도 서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

듣고, 이해하고, 전달하고.


노래를 듣는 것은 어릴 적부터 많이 했다. 테이프, mp3.

이해하는 것도 많이 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노래를 듣고 또 들었다. 비슷한 분야의 다른 아티스트를 찾았고 나의 취향을 완성 시켰다.

전달하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노래방을 처음 가봤다. 타인에게 나의 이해를 전달하는 소극적인 방법을 그때 취해봤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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