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9
주변에 한국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헬조선이라 떠난다기 보다 더 많은 기회를 경험하기 위해 떠나는 것 같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쟁취하려 경쟁하고 있다. 일부 나쁜 사업주들은 이를 악용해서 저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한다. 과거의 나도 잠시 착취의 대상이었다.
같은 능력에 불합리한 처우를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들은 결국 다른 곳을 찾다 결국 해외로 까지 나간다.
요 몇해 신생아 수는 40만이 안된다고 한다. 지금 태어나는 친구들이 사회에 일하러 나올 때는 어떻게 변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