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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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을 실은 버스 안에서 다행히 앉아서 간다. 잠깐 졸았다 깼다. 그 잠깐 사이에 짤막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어제 짜다 만 테스트 케이스를 채워 넣고 있었고, 마침 중요한 테스트를 채워 넣다 깼다. 꿈속에서도 코딩이라니...
눈을 떠보니 내려야 할 역이 하나 지나있었다. 다행히도 표기오류였고, 안전히 회사로.
지금은 애자일코치의 눈으로 서비스와 사람들을 봅니다. 어쩌면 험난한 IT씬에서 랍비가 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