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
연휴기간 동안 무너진 체력을 다시 쌓고 있습니다.
보통 잠귀가 얇은 편이라, 작은 소리에도 바로 눈을 뜨곤 하는데,
요 며칠은 누가 근처에 와서 깨우지 않으면
눈을 뜨기 어렵습니다.
빌려온 책을 읽다가도
금새 피곤함에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합니다.
체력이 근본이 되지 못하니
어느 것도 쉽게 하지 못하네요.
눈은 뜬 시간보다 뜨지 못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갑갑한 마음입니다.
몇번이고 되내이는 미생 문구가 또 떠오르네요.
비슷한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는 친구의 조언으로는 링겔을 추천하더군요.
무언가 생각하고, 움직이기 앞서
몸이 거추장스러워지는 것이 스스로 민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