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예순번째 글 - 직감, 직관

직감과 직관, 무엇을 따르고 있나.

by 이준
투자자의 직감은 경험에 기반한 것이었다. 직감의 근거가 되는 논리를 정당화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직감을 설명하려고하면 할수록 투자자들은 오히려 그 올바른 결정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사실 직감은 사고와 감정 모두에 기반을 둔, 직관 과정의 끝에 오는 충동이다.
직관(intution)은 우리가 직감(gut feel)이라고 부르는 최종적인 인식의 순간으로 이끌어 가는 과정이다.
과정과 결과는 다르다. - 직감의 힘, 로라 후앙


그럴 때가 있지 않은가?

직감에 의해 선택은 대부분 우리가 질 수 있는 리스크 안에서 발생한다.

직감적으로 선택했을 때, 결과적으로 좋을 때도 있었다.

직감은 사고와 감정 모두를 기반한다는 점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단어인지를 모르겠으나,

예를 들면 이런 단어들이 직감을 대신한다.


"느낌이 쎄하다."

영어로는 something feel off, it's fishy 혹은 bad feeling 같은 단어로 지칭한다고도 한다.


확증편향의 결과일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데이터와 논리가 직관에 패배하는 때도 생기기도 한다.

직업 특성상 데이터와 논리가 매우 중요하고, 그것을 잘하는 것이 능력있는 것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건 오히려 결과에 대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함이지,

성공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


직감.png


직감과 데이터에 의해 사업을 했을 때,

직감을 실패하고, 데이터는 성공했었다면,

우리는 되는 사업만 했을 것이고, 그 사업은 모두 성공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것은 아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8js6nm0A0

나는 세상이 신호를 준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비이성적 판단을 하는 혁명가가 존재하기도 한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그 확신은 외부 신호에 의해 자극받을 때도 있다.

결심을 섰을 때, 햇살이 비추는 비이성적 판단에 의해서라도 말이다.

세상에 귀를 기울이자.

스스로 무엇을 행할 지는 본인의 발견에 의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