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맛있는거 먹으며 나를 사랑해주기

먹는 낙으로 사는 수험생 1인 입니다만.

by 오뚝이


나는 대식좌는 아니다. 소식좌도 아니다.

그냥 딱 잘 먹는 중식좌정도 되는거 같다.


요즘 나는 밥은 신나게 먹고

디저트는 신중하게 먹는다.

(신중하게 고르고, 신중하게 맛을 음미하면서~)



주말만 되면 이상하게 달콤, 매콤한 떡볶이가 당긴다.

새우완자튀김과 군만두튀김이랑 같이 해서 먹었다.

냠냠굿~



코코넛 로쉐

최애 카페에서 처음 사먹어 본 것인데 진짜 맛있었다. 한국인이 맛평가할 때 제일 극찬이 ‘안 달아서 맛있다~’ 라고 하던데 딱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빵종류를 정말 좋아하는데 시험이 끝나면 베이킹을 배워보고 싶다. 요리를 잘하고 싶다.

요리를 잘해서 자신을 비롯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먹이는 사람에게 애정이 생긴다.

우연히 딱 그런 사람을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줬다.

1세대 모델 '오지영'님이다.

그분은 원래 외국 생활을 하시는데 한국에 들어오셔서 한국 음식을 먹으며 이런 말을 하신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나 자신을 사랑해 준다.”


그 말이 너무 멋있어서 이번 글의 제목으로 해보았다.

물론 그 분은 건강식을 드시고, 나는 칼로리 폭탄에 건강에 그리 좋지 않은 음식들을 먹지만

원래 고칼로리 음식이 맛있는 법..


살은 시험 끝나고 빼자.

뺄 수 있겠지..?



그녀의 유튜브.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93. 옆집 사람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