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아무말

법 있어야 살 사람

법의 쓸모

by 오뚝이


10/11 토요일로 넘어온 새벽


임대인과의 전화통화 후 임대인이 옆집 놈에게 강력히 주의를 줬나 보다.

현재(자정을 넘긴 시간) 매-우 조용하다.

조용히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임대인과의 문자


옆집 놈을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

비록 옆집 놈이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식조차 없이 혹은 의식은 있으나 남이 받는 피해 따위 신경 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법이 있어야겠구나 싶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법의 쓸모를 일깨워준 옆집 놈에게 고마워해야 하나?


갑자기 조용해진 밤.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적막한 공기.


얼마나 갈런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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