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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스나씨 Aug 19. 2019

'오스나씨의 일상&단상' 들어가기

또 이사왔음

두 집 살림의 어려움으로 인해 블로그에서 브런치로의 이사는 최소화 하려고 했으나 결국 일상의 기록마저 브런치로 이동해야 겠다는 결심이 생긴 아침이다.

실 기존에 블로그에 썼던 것들도 있고 해서 옮기기는 싫었지만 다른게 아니라 회사의 보안정책 등으로 말미암아 이해할수는 없지만 블로그 글쓰기가 유해사이트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ㄱㅈㅗㅗ ㄱㅈㅗㅗ 내게 가장 익숙한 회사 컴터를 활용해서는 아주 잠시라도 들어갈수가 없다. 아예 차단이 되어 있다. 


글쓰기와 관련된 작가의 편의성은 보장되어야 한다. 창작의 욕구가 샘솟는 그때 족족 적어내려가야지 어딘가에 적었다가 옮기는 것은 그야말로 뻘짓하는 지름길이고 그런다고 해서 나중에 집에가서 써야지..는 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참고로 이 매거진은 무언가 일정한 주제에 따라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특히나 정보를 주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닌 그냥 그런 일기장입니다. 사진 위주가 아닌 잡소리 위주의 내 멋대로 일기장입니다. 훔쳐보실 분들은 훔쳐보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니 열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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