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께서는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을 택하사 그곳에 내려오심으로
저희를 하늘의 영광 그 높은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께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는 저희를 위해
친히 그 발걸음을 옮기어 저희를 향해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죽음을 택하심으로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이 값없는 은혜로 인하여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가
마음을 다해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옵소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사는 이 모든 현실의 삶 속에서 우리는 늘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시험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오히려 시험에 들어서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 버릴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시험에 빠져서 우상을 섬기고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투기하면서 사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갈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것은 주님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시험당할 즈음에
주님께로 나아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당할 때에 우리에게 시험을 감당할 능력을 주신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하는 모든 시험에서 언제나 이길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가 당하는 시험은 언제나 생명 길로 인도하는 결과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당하는 시험이 더욱더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과정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임영수 - 시험을 이기도록)
주님
특별히 저희가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 땅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과 북으로 이념대 이념으로 세대와 세대로 남성과 여성으로 이성과 동성으로
갈라져 있는 이 땅에 긍휼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 될 수 없는 마음을 하나 되게 기도하기보다 다른 이들의 소리에 들을 수 있도록
또 서로를 꺾기 위해 상처주기 보다 조화를 이루어 함께 자라 갈 수 있도록
상처 받은 이들을 짓밟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이들을 일으켜 세워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아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 나라를 인도하시고 은혜 내려 주옵소서.
아픈 이들이 참 많습니다.
육체의 질병으로 아파하는 이들 위에 치료의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 위에 위로의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아픔과 슬픔 속에 있을
아픈 이들의 가족들과도 함께 해 주셔서 그들의 눈물 닦아 주옵소서.
주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은 그때에 믿음의 눈을 들어 주님을 찾게 하시고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가장 수치스러운 고통 가운데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아픔과
우리를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그 마음을 깨닫게 하사
그 주님으로 인하여 다시 살아갈 힘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숨과 빛이 깃든 숨빛 공동체 위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숨결이 저희 안에 머물러 저희가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또 양심에 부끄럼 없이 살 수 있도록 늘 공동체와 함께 하여 주시고
저희의 삶이 저희 안에서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이웃을 향해
그 빛이 흘러갈 수 있도록, 비록 그 빛이 작고 약할지라도
그 빛으로 인해 세상 그늘진 곳에 밝아질 수 있도록 저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 은혜 저희 자녀들에게도 흘러가게 하셔서
교회의 자녀가 아닌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사
그들의 삶을 통해 세상의 어두움이 거두워지고 빛이 사라진 곳에
주님의 빛 전할 수 있는 주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저희가 나아가는 것 같지만 언제나 저희를 향해 다가오시는
살아있는 말씀이신 주님을 마음 열어 받아 드리 게 하셔서
주님으로 인해 저희가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 얻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