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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na H May 25. 2020

글을 통해 또 다른 우주와 만납니다.

자기발견 Day.25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또 다른 세계가 내게 다가오는 것과 같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모르지만 이 구절이 떠오른다.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어른들이 늘 하는 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에 공감하는 바이다.


E님

'행복을 전하는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다. 퇴사 후에도 꿈을 향해 열심히 살고 계신다.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가득한 분인 것 같다.


H님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강한 분이다. 일을 일로써 대하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일을 하려 노력하시는 분이다. 마음속에 일과 학생들에 대한 사랑이 많으실 것 같다.


K님

글을 읽으며 자기 계발 고수의 품격이 느껴졌다. 일과 글쓰기를 꾸준히 병행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셨다. K님의 글을 보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일과 중 어중간하게 남는 시간이 생기면 한 달 자기 발견 글을 읽는다. 예전에는 SNS를 들락거리느라 꽤 많은 시간을 썼는데, 요즘은 자기발견 글을 읽느라 예전만큼 인스타와 페이스북을 들어가지 않는다. 자극적인 글을 읽는 것보다 자기발견 동료를이 쓴 담백한 글을 읽는 게 더 즐겁다. 이런저런 일상 이야기와 살아온 날들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알게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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