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일상변화-1일 1요리하기

by 봄봄

지난 한달간을 돌아보니 외식을 딱 두번했다.

밥하기 귀찮아 자주 밖에서 먹던 우리에겐 놀라운 숫자다.

의도한건 아닌데 일단 요즘 집에서 내가 해먹는걸 즐기게되었고, 코로나 때문에 신랑이 밖에서 먹는걸 꺼려하기도 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널리 퍼지고있는 코로나로 인해 이젠 저녁에 레스토랑도 닫으니 더더욱 집에서 해먹게 되겠지.

삼시 세끼 집에서 해먹다보니 아무래도 예전보다 집에 필요한 요리재료가 많아 장을 거의 매일 보게 된다. 그리고 뭐라도 하나 해놓으면 밑반찬으로 먹든, 다른 요리와 곁들여 먹든 다 쓰임새가 있으니 쉬지않고 하루에 하나라도 요리해두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은 배추 한포기 사둔걸로 겉절이를 했다. 어제밤에 절여두고 잤더니 오늘 아주 잘 절여졌는데 미리 만들어둔 양념에 무치기만 하면되니 저녁식사 후 순식간에 반찬하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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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신랑이 자몽을 많이 사놔서 일부를 꺼내 자몽청을 만들었는데 하루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오늘 차로 마셔보니 달달하니 굿. 근데 탄산수에 넣고 에이드로 먹는게 더 맛날거같아서 담엔 에이드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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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이것저것 해서 냉장고를 채워두고 틈틈이 챙겨먹는게 나름 재미가 쏠쏠한 요즘이다.


참, 레몬이나 오렌지 등 과일 세척을 위해 많이들 사용하시는 베이킹소다가 독일에선 뭔지 궁금했는데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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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er natron을 쓰면 된다. 슈퍼에 잘 없어서 계속 찾다가 어제 겟하고 혼자 슈퍼에서 조아라함... ㅎㅎ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다들 맛난거 많이 해드시고 봄날씨를 베란다에서라도 틈틈이 즐기시길...

고럼 다음 포스팅때 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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