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다, 그리고 봄이 오다

by 봄봄

우리 아기가 세상에 태어났다.

처음 해보는 일들에 정신이 없이 시간이 흘러간다.

오랜만에 약사러 잠시 나간 세상에는 이미 봄기운이 한가득이었다.


내게 전쟁같고 광풍같던 지난 열흘간,

세상은 꽃과 나무를 한껏 물오르게 키우고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