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작

by 봄봄

오래전부터 말썽인 허리가 얼마전 삐끗해서 크게 고생하고 나서 이제는 운동해야지, 말만하다가 오을 드디어 신랑과 함께 시작.

개인트레이너 마냥 코스 짜주고 같이 운동해준 신랑 덕에 오랜만에 제대로 운동했다.

워밍업으로 스테퍼 10분하는데도 왜이렇게 힘들던지...

그래도 재밌고 많이 웃었다.


오랜만에 머리가 아닌 몸으로 하는 시간이 잡념을 없애주어 산뜻한 기분. 올해 쭉 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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