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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힐링됐던 디저트 가게 Pure Pastry

by 봄봄

오랜만에 옛날 살던 동네 Derendorf에 다녀왔다.

장 좀 보고 나오는데 엇, 예전에 없던 가게가 보이는데 너무 블링블링한거다.

신이 나서 들어가려는데 아는 사람이 마침 가게에서 나오는 중이라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메뉴 추천도 받고 곧바로 입장해 빵, 케익,프랄린, 아이스크림까지 이곳에서 파는 전 메뉴를 사들고 나왔다.

많이 달지읺고 전 메뉴가 다 너무 맛있어서 잠시 프랑스에 온듯한 착각이 들었던 곳.

이제 하이네만은 잘 안갈듯...^^

최애 디저트가게로 등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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