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저자 강연 영상을 보고 책 한번 읽어봐야지, 하던 참에 드라마화도 된걸 알게되어봤는게 정말 수작이다.
오랜만에 여운이 짙고 깊이있는 컨텐츠를 만난 느낌이다.
그래도 길 걸으면 우리말 들려오고,
우리 음식 냄새도 나고,
땅 밟는 느낌부터가 달라요.
그러면 마음이 푸근헌게,
아...
이 땅이,
내가 나고 자란 이 땅이 진짜 내 집이구나, 싶죠.
결은 다르지만, 시대적 배경은 다르지만 이 대사 듣다가 눈물이 났다.
고향이라는건 정말 떠나보지 않고는 그 간절함과 절절함을 알기 힘든것 같다.
원작 꼭 읽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