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입국시 짐이 많은데 기차를 타고 목적도시로 이동시에 대한 팁이다. 이번에 내가 그런 케이스여서 혹시 비슷한 경우 도움이 되시라고 포스팅한다.
일단 프랑크푸르트에서 내리면 baggage claim 에서 짐 찾을 때 바로 옆에 짐 실을 수 있는 카트가 있다. 1€를 자동판매기에 넣으면 카트를 꺼낼 수 있다. (50센트, 1€, 2€짜리만 사용가능하니 미리 동전 준비해가시길..)
이 카트에 짐을 싣고 나가서 한층 위로 올라가면 train station으로 갈 수 있다. 이 때 근교도시로 이동하는 경우 일반 train이 아닌 long distance train 을 타야하고 안내표시를 보며 5~10분 정도 걸어서 이동하면된다. (기차역이 2가지이니 Fern Bahnhof가 맞는지 싸인을 확인하며 갈것)
카트를 끌고 가므로 윗층으로 이동시 엘레베이터를 사용해 이동하면 되고, 공항기차역에 도착하면 큰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그걸 타고 내려가서 카트를 반납하고 기차를 타면 된다.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한데 나의 경우 항상 공항에 누가 마중나와있었다보니 짐을 어떻게 옮기지에 대한 걱정을 해본 적이 없다가, 이번에 좀 긴장하고 움직였던 거라 혹시 나와 같은 분이 계실 경우 편히 이용하시라고 글을 남긴다.
그리고 짐이 너무 많을 경우 도착층으로 나갈때 세관에서 간혹 가방을 열어보기도 하니 주의해야할 것 같다. 나의 경우 수하물 안에 electronic device가 있느냐는 질문과 한국 외에 들렀다 온 도시가 있는지 묻고 없다고 하니 통과했는데, 아마도 중간에 전자제품을 사고 신고를 안했을까봐 물었던 것 같다.
하지만 여자 혼자 짐 많이 들고 여행할 땐 공항에 누가 차 가지고 마중나오는 것이 역시 젤 좋은 것 같다. 기차에 짐 싣고 내리고 하는게 무거워서 힘들다 ㅠ 물론 주변에서 도와주긴하지만...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