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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갈 냥이 Oct 01. 2015

여자들 모임

작은 행복

 ~예쁘. ^. ~

오늘 맛나 점심먹은   현관 이랍니.   대기 의자  기다 ,  찰칵찰칵 했어욤.

 사람의 마음은 너무나 간사해.

 날은 작은     예쁘 사랑스러운데, 어느날은  것이 탐탁하 못하  가득 하지.

  모두 사랑스럽고  날이 .


  들을 말을 들었거든요.

ㅎㅎ 사람들이  아가씨라 부르는 거예.

정말 미치겠더라고.  좋아.푸하하 

구름타 날아 가야쥐.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낮엔 그랬어.


요즘  가장 부럽게 느끼는게 었다면 '젊음 '

이었지. 그래  모르 요즘

젊은 씨의  넉을   보곤 .

 그녀들은 자신들의 미모  얼이 졌다 생각 겠지.


 아가씨때 어른들이  보면  한미 하는  얼굴이  보는  알았어.

이제 알겠네. 그분들이 나를  것이 젊음 이란걸......모든   인가. 자신이   않으면   없는 .   나이 되었으 그걸 느끼는 거잖아.


그러,앞으 살아가   멋진  누군가를 부러워 하면서   싶진 않아.

그냥 ~앞으 남은   싶었 하면  정적으 후회 없이 꺼예.


오늘 아침엔 둘째 아이에 ,

" 미안, 아들 요즘 엄마 공부 한다 바빠 있는 것도 못해주."

"   걱정 마세. 원래  엄마 그랬어. 부담 갖지 마시 열심히 하세."

..................

이말을 어떻게 받아 들여  할지.

 있던 토마 주스를 주고 싶지 않았어.


어느날  변덕이 어떻게, 어떤 형태 올지는 겠지만, 오늘은 행복해.

왜냐구?

그냥요~~~~


네명의 여자들을 태우 양재 코스트코 들렸다.....청계산 입구 쪽에 있는' 도토' 라는 

식당에가 ㅋㅋ 도토   먹고 왔어.


여자들은  웃긴것 같아.오랫만에 모이는 모임 인데 생활 용품 쇼핑한다...시장은 나중에  될것 같은데..... 이상한가.


암튼 우리들은 코스트 이것 저것  ,  배를  도토리 갔는데, 에궁  도토리와 풀만 나오네용. 아니쬐금 .


 ~~ ,  한것인...말도 못하 풀만 먹고 왔어.

저만 이렇게 불만이 ,  좋아 , 사람들 많더라고.


그런데  곳에 맛난거 먹는 사람들은  여자들 ㅎㅎ 남자들이 불쌍한가.


오늘은 그냥 좋은 ,

작은것에 행복이 지는 오늘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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