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통은 그 다음
얼른 도로 넣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됩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거,
도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숨도, 말도, 땀도, 똥도
잘 나와야 합니다.
숨통을 열어주세요.
말문을 막지 마세요.
땀샘을 닫지 마세요.
리듬을 타게 해주세요.
소통은 그 다음입니다.
속 시원해진 다음입니다.
아이를, 배우자를, 후배를, 약자를, 세상을
윽박지르지 마세요. 속 좀 먼저 풀어주세요.
<세.가.별><꽃필날><꽃단배 떠가네> 등 5권의 책 작가. 경영컨설턴트(기업경영, 마음경영), 인문+IT 융합 기획자, 심리치유전문가로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