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위로하는 손
엄마는 아기 엉덩이 토닥토닥
아기는 토끼 엉덩이 토닥토닥
작은 손으로 졸린 눈을 비비며
손바닥으로 인형을 토닥토닥
잠든 아가 발꿈치 살짝 붙들고
그렇게 위로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받은 사랑 나누는 사람으로
자라거라 기도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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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일기 쓰는 게 꿈이었는데 지금 그 꿈을 이루고 있어요. 언젠가 동화책이나 노랫말을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