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늘해진 바람에온 숲을 흔들던
매미 소리 잦아 들고초저녁 풀벌레 소리
빨리 가자 빨리 가자삶의 보따리 반도 못 풀었는데
뭐 그리 바쁜지 재촉하는 성화에
가을이 성큼 입 벌리고 달려든다
현재 전문직에서 은퇴하고, 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을 진솔한 언어로 풀고 싶습니다.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