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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지개 경 Apr 14. 2019

먼길

 

오랜만에 마음을 끄적거려본다

 어디 가 있었니  마음아

 이리저리 기웃거리니

 네가  있어야 할 곳이

 더 잘 보이더라

그리움에 먼길 돌아

이곳으로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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