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망울망울 햇살 품은 산수유
3월 봄바람 성화에
몽실몽실 노란 얼굴 내민다
가지 마디 마디 인고의 나날
메마른 마음에 사랑 피라고
재촉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현재 전문직에서 은퇴하고, 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을 진솔한 언어로 풀고 싶습니다.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