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무 사이로 하늘이 보인다
바람에 살랑대는 나뭇잎 사이로
물 빠진 하늘이 보인다
파란 빛이 초록에 스며들었나?
사실은 하늘이 묵묵히 배경이 되니
초록이 저토록 푸를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홀로 빛나는 게 어디 있으랴!
현재 전문직에서 은퇴하고, 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을 진솔한 언어로 풀고 싶습니다.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