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
아직 커피를 마시지 않기로 했던 기간이지만 일주일에 한 잔은 괜찮겠다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새해 첫 날, 한 해를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아직 올해 아무런 계획이 없다. 조금 더 머리를 비우고 차근히 준비해야겠다. 작년처럼 무식하게 일만 하면서 조바심에 덜덜거리며 몸 상하게 하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올해 시작은 조금 느긋하게 보내기로 했다.
오늘만을 위해 빨리빨리 더 빨리 살다가 아프고 쓰러지는 건 올해는 그만.
오늘 하루도 아직 절반이나 남았네.
감사하며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