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희일비온종일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안 좋고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좋음으로 끝나니 오늘 하루가 좋은 하루가 되었다. 아주 사소한 것에도 마음이 요동치다가 늦은 저녁 떡볶이를 먹으며 곱씹어보니 모든 게 하룻밤 꿈 같다. 지나고 나면 기억나지 않을 작은 것에 기운 빼고 에너지 낭비하느라 수고 많았다. 정신 차리려고 커피를 두 잔이나 마시느라 고생 많았다. 늦게 먹고 자느라 고생할 내 위 수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