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커피일기

[일상] 아파요

by 아무

아파요
아프다고 말할 때 ‘몸 관리도 못 하고 쯧쯧, 지금은 좀 어때’, 보다 ‘그러게 힘들어 보인다. 힘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
나 역시 부정적인 표현이 먼저 나오는 편인데, 긍정적인 위로를 먼저 건네는 상대방의 안부를 듣고 나니 기운 없음이 녹아내렸다.
작은 말 한마디가 이만큼 힘이 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표현하지 못하고 사는데 긍정을 발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제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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