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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르는물
Mar 20. 2022
3. 수상가옥에 사는 사람들-미얀마 인레호수
내 삶과 다른 세계
2004.7.1. 인레호수 수상가옥 촬영
호수
위에
집이라니
신기합니
다.
부분적으로 물
위에 있는
집을 보기는 했지만
호수 가운데 마을을 형성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이때 처음 보았습니다.
그들의 삶이 신기하고 특이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지요.
소수민족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은 현대와는 고립된 듯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집뿐 아니라
그들의 농토도 물 위에 부초처럼 떠 있지요.
모든 것을 물 위에서 해결합니다.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듯하지만
그것도 삶의 일부 일 뿐이
지요.
이방인이 바라보는 시선일 것입니다
.
하루는 이곳에서 직접 짠 면직물 티셔츠를 하나 구입해서 입고 여행을 했었지요.
소수민족
사랑을 표시한 그림이 있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반가워하던 표정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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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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