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흔적 찾기
☞ 여행과 어울리는 그림정박한 배는 먼 길을 떠날 수 있는 배가 아니다. 몇 번의 노를 저어 갈 수 있는 근거리용 배다. 그러나 이 배는 큰 꿈을 싣는다. 어디론가 떠날 수 있음을 알리는 정박지가 있기에, 용기만 내면 대서양도 건널 수 있다.
<그림 없는 그림 이야기> 출간작가
공무원을 명퇴하고 3촌4도 하면서 그림 감상과 소소한 일상의 글을 쓰면서 서예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기고와 강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