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흐르는물 Aug 13. 2022

파리, 이런 거리가 그립다

어느 순간 자동차가 주인이 된 거리

사람들은 길을 잃어버렸다.


어느날 파리의 거리를 걸으며 부러운 순간이 나타났다.

잘 정리된 가로수와

그 사이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인도가 있다는 사실.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있었다.


우리는 왜 이런 여유가 없을까?


2005.5월 파리 시내


매거진의 이전글 프랑스 파리에서 본 광고, 멋졌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