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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흐르는물
Aug 13. 2022
파리, 이런 거리가 그립다
어느 순간 자동차가 주인이 된 거리
사람들은 길을 잃어버렸다.
어느날
파리의 거리를 걸으며 부러운 순간이 나타났다.
잘 정리된 가로수와
그 사이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공간
이 있었다.
인도가 있다는 사실.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있었다.
우리는 왜
이런 여유가 없을
까?
2005.5월 파리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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