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가 되니 가을이 보인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by 흐르는물

어린 은행나무 잎이 반쯤 노랗게 물들어가고

정원의 꽃은 빛을 발하듯 활짝 피어난다.

숲속 풍경도 초록을 버리고 가을색으로 갈아입는 중이다.


가을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한가위의 추억이

고향의 그리움을 간직하게 한다.


차례상 물리고 나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자.

설악산 기슭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산림엑스포 행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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