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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장의 기억여행
바닷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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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
Dec 10. 2023
바람 부는 맑은 날
바닷가 한편에
명태가 말라가고 있다.
파란색 바다가 주는
청정
이미지다.
해풍
이는 바닷가에
저만한 풍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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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그림 없는 그림 이야기> 출간작가
공무원을 명퇴하고 3촌4도 하면서 그림 감상과 소소한 일상의 글을 쓰면서 서예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기고와 강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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