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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르는물 Jun 14. 2022

그림 보는 관점은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다

취향 반영이다

같은 사물, 공간도

자기 위치(지위)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인. 조직에사장직원이 회사를 바라보는 점은 다르다.

각의 차이,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자 자기 주관적 시각으로 바라본다.

항상 대화가 필요하다. 

옳고 그름이란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다.





벽에 그림 한 점을 걸었다.

보는 이들은 좋다고 한다. 또 다른이는 그림에 조명을 설치 하지 않아 어둡다고 한다. 누구는 그림값을 묻는다. 하나의 그림을 놓고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그림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림을 보면서도 작가와 애호가 관점은 다르다.

작가에게는 자기 작품이 최고일 수 있지만 관객은 여러 작가, 다양한 작품을 보면서 비교를 통해 평가하기도 한다.


주관적이자 상대적이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전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차이 극복 방법이 만남과 대화다. 내 의지를 정확히 드러냄으로써 객관적 평가 기회를 만든다. 소통과 공감은 더 많은 것을 얻게 한다.


예술은 공감이다.



* 대문사진: The Drinkers, 1890, Vincent van Gogh, 시카고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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